다어어트 댄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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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만 아동들이 생겨 해피홈에서는 다이어트 댄스를 기획하여 저녁 시간 댄스타임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이어트 댄스를 한 소감에 대한 아동들 인터뷰의 가장 핵심적인 대답은 '하기는 싫은데(?) 재미는 있다(?)'라는 겁니다.
내려가기까지가 귀챦지만 막상 흥겨운 리듬에 땀을 흘리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죠.
평소 움직임이 굼뜨기로 유명한 박지* 아동에게 소감을 물으니 옆에 있던 김주* 아동이 대신 대답 해 줍니다.
" 지*는 움직이는 것 되게 싫어하면서 웃긴건 춤추는 건 좋아해요. 학교 봄 소풍 가면 스테이지에 몸을 날려 춤을 추는 누군가가 있어
자세히 보면 박지*예요.ㅎㅎㅎ"
오늘도 김주*, 박지* 아동은 '하기는 싫은데 재미는 있는' 다이어트 댄스를 하러 내려갔습니다.
바라기는 아동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댄스 안무를 만드느라 땀을 흘린 간호선생님의 수고를 조금은 기억 해 주기를 바라며 건강한 해피홈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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