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의 전화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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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방의 귀염둥이 막내 ㅇㅇ이가 아빠와의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아빠, 왜 안와? 걱정했잖아!! 걱정!!"
"ㅇㅇ이 보고싶은데 일이 아직 안끝나서~"라고 하십니다.
"돈 많이 벌어야돼서?" 라고 하며 살짝 울먹이는 듯 한 ㅇㅇ이의 목소리.
아빠를 자주 못봐 서운한 우리 ㅇㅇ이는 곧 씩씩한 목소리로
언니들과 지낸 이야기, 오늘 먹은 저녁 등을 이야기 합니다.
아빠가 ㅇㅇ이에게 일곱 밤만 자면 보러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동은 아빠에게 '사랑해'라고 하며 부끄러워 하며 전화통화를 끝냈습니다.
아동이 아빠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던 교사도 뭉클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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