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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사는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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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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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77회 작성일 19-04-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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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찬누리 방 아동들은 먹는 법을 아는 아동들입니다.

먹는 방송을 보며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거나,

평소 식사를 할 때에도 아동들끼리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며 알려주거나 하는 귀여운 아동들입니다.

그런 아동들이 김밥을 그냥 먹는 다는 것이 아쉽던 거였을 까요?

교사한테 김밥에 계란 물을 씌어 구워주면 안 되는지 물어봅니다.

어렵지 않은 일이라 해주겠다고 하자 김00 아동이 선생님~ 제가 도와줄게요.”하며 옆에 같이 서있습니다. 그걸 보던 박00 아동. “선생님~ 저도 해보고 싶어요. 같이 하면 안돼요?”하며 같이 일어납니다. 아직은 불 앞에 서기에는 위험하니 계란을 풀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두 아동 서로 한 번씩 계란을 젓자며 싸우지도 않고 사이좋게 계란 물을 젓고 있습니다.

평소 동갑내기 둘이라 토닥거리는 것이 일상인 아동들.

이때만큼은 서로 진지하게 어떻게 해야 하냐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동들 정말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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