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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살고 싶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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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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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22회 작성일 19-03-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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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방에 초등학교 2학년 허윤0가 교사방에 들어와 다짜고짜 말합니다.

선생님 저 평생 해피홈에서 살래요!”

최근 해피홈에서는 만기퇴소 아동을 위한 퇴소식을 진행했습니다.

허윤0도 형누나의 퇴소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자리에 참석하였었습니다.

퇴소식을 하며 퇴소아동 몇몇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해피홈에서 보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쳤기 때문이지 않을까 습니다.

형누나들의 모습을 본 허윤0에게는 해피홈을 떠난다는 것이 충격이였던 것 같습니다.

연고자가 없는 허윤0는 만기퇴소해도 돌아갈 집이 없이 스스로 자립을 해야 합니다.

허윤0에겐 해피홈은 평생 살고 싶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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