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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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을방 큰 언니 김ㅇㅇ 아동은 마사지 자격증을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중 입니다.
교사가 방에서 쉬고있으니 마사지 책을 가지고 들어옵니다.
교사의 다리를 잡고 "기립근...골반 지그재그로 올라가고.. 승모근풀고, 견갑골.."
교사가 왜 다리를 잡고 하는지 물어보니
"ㅎㅎ그럼 엎드려 보세요."라고 합니다.
교사의 등을 마사지 하며..
김ㅇㅇ 아동이 "마사지 받아보셨나요?"
교사가 "네~ 너무 시원해요." 라고 하며 고객과의 대화도 연습합니다.
등 마사지가 끝나고 누워보라고 하더니 얼굴지압을 해줍니다.
교사의 얼굴을 클렌징 해준다기에 아직 화장을 지울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조ㅇㅇ 아동이 "나! 나 해줘~" 라고 교사방에 들어옵니다.
화장솜을 리무버에 적시고, 면봉으로 살살 닦아주는 모습을 보니
제법 전문가 같습니다.
마사지를 받은 교사와 조ㅇㅇ아동의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김ㅇㅇ 아동의 연습에 모델도 항상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교사의 얼굴을 클렌징하고, 모델링 마스크팩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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