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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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운 겨울이여 섰는지 아이들 몸에 살이 많이 붙었습니다.
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른 것은 좋은데 유난히 많이 오른 아동도 있습니다.
건강이 걱정이 되어 아이에게 다이어트를 권유를 했습니다.
‘지0아, 선생님하고 같이 다이어트 할까?’
‘다이어트를 왜 해요? 그거 하면 굶어야 하잖아요.’
‘아니야, 아침 점심 저녁은 다 먹고 대신에 간식만 안 먹는거야.’
‘밥은 안 먹어도 간식은 먹고 싶은데요.’
‘그럼 이틀에 한번만 간식을 먹자.’
‘아...모르겠어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아동에게 여자친구와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관심을 조금은 보여서 밀어 붙이니
자신도 알겠다라고 말을 하며 해보겠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한 지0이가되길 바라며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파이팅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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