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초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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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날 아이들을 위해 핫 초코를 타줄려고 준비해 갔습니다.
다 같이 책 읽는 시간에 맞추어서 우유를 따듯하게 데우고 핫 초코 가루를 타 잘 섞어준 뒤 귀여운 팬더가 그려진 마쉬멜로우를 위에 올려주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방에서 제일 큰 아이인 김00 아동은 맛있다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는 남김없이 마시고 있습니다.
김00 아동은 핫 초코에 빠진 마쉬멜로우가 신기하다며 눈을 떼지 못 하고는 만져보고 싶다고 합니다.
박00 아동은 교사를 계속해서 부르더니 또 먹고 싶다며 한 번 더 타주면 안 되는지 물어보기 바쁩니다.
이00 아동은 책을 보던 눈이 핫 초코를 보기 바쁩니다.
어린이집에 갔다 오느라 제일 마지막으로 마시게 된 임00 아동도 신기한지 눈을 떼지 못하다 마쉬멜로우가 먹고 싶다며 핫 초코를 빨리 마시려고 합니다.
핫 초코 하나에도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들.
그 끝은 잘 먹었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아이들입니다.
이런 맛에 교사도 하나씩 준비해가고 싶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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