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장에서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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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오후, 미리별방 아동들은 여느 하루와는 전혀 다른 활기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부천에 위치한 롤러장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부터 자기는 롤러를 처음타봐 넘어지거나 못타면 어쩌냐 걱정하는 아동들이 있고, 학교에서 몇번 타봐서 자신있다는 아동들도 있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30분 남짓 걸려 도착한 롤러장, 막상 롤러와 안전장구류를 착용하고 입장을 하니 넘어지던 것을 걱정하던 아동들, 자신있다던 아동들 전부 넘어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아동 전원이 열정적으로 신나게 롤러를 즐기고 저녁식사로 고기를 먹고
겨울방학 중 가장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해피홈으로 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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