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큰 형 생일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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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리 나래울방의 둘째 큰 형의 생일 이였습니다.
아침부터 선생님에게 찾아와서 오늘 자신의 생일인 것을 아냐고 물어봐서
당연히 알고 있다고 말해주고 어제도 선생님이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물어보지 않았냐고 말하니
'그러네요.'라고 머쓱하게 대답을 합니다.
비록 당일에 선생님이 챙겨주지는 못했지만 다른 선생님께서 잘 챙겨 주시고
자신이 먹고 싶어 하던 매운 떡볶이와 순대도 먹고, 갖고 싶었지만 돈이 아까워서
사진 못했던 선물도 받아서 매우 기뻐했다던 우리 둘째 큰 형!!
그렇게 먹고 싶다던 매운 떡볶이를 거의 5만원 어치를 사줬건만...
매워서 다 먹지도 못하고...다음부턴 안 매운 떡볶이를 먹도록 하자~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00아 마지막 학년 마무리 잘하고 끝까지 파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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