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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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티켓을 후원받아 바람꽃방 유초등부 아동 세 명과 함께 놀이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씨 였지만 아동들은 놀이동산에 간다는 생각으로 추위도 잊은 채 잔뜩 들떠 있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신기해하던 막내 0나와 지하철에서 동생을 배려하며 자리를 양보하던 0혜와 0정이!
긴 시간 이동하여 드디어 롯데월드에 도착했고 입장 하자마자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기념품 가게 였습니다.
머리띠가 예쁘다며 이것저것 써보고 신나하는 모습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는지 묻자
아직 구입하고 싶지는 않다며 얼른 놀이기구를 타러 가자고 합니다.
신밧드의 모험을 시작으로 하나 둘 놀이기구를 탔고 배고픔도 잊은 채 빨리 더 타러 가자고 해서
아동들에게 점심식사를 한 후에 더 놀자고 제안 했습니다.
그제야 점심식사를 안했다는 것이 생각났는지 짜장면이 먹고 싶다하여 짜장면과 짬뽕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했고
그 후 즐거운 노래와 함께한 퍼레이드, 신나는 놀이기구,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놀이동산을 뒤로하고 다시 해피홈으로 출발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아동들은 아쉬운 마음과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신나게 놀았는지 피곤해서 얼른 집에 가고 싶은 두 가지 마음이 든다고 하기에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놀러오자고 얘기 했습니다.
귀원하는 길에는 지하철에 사람이 많이 있어 조금 힘들었지만 무사히 도착했고
오늘 있었던 일들을 서로 얘기하며 하루를 마무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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