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장한 남자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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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생이 되는 승♥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포경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전부터 겁을 먹어 하루 전 날은 기운이 없이 우울한 모습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승♥이에게 잘 할수 있다고 한번만 잘 하면 진정한 남자가 된다고 말해주니 조금은
긴장이 플린 듯 합니다.
수술을 잘 마치고 찻날은 아픔에 잠을 잘 자지 못했습니다.
다음날은 조금 괜찮은지 피곤함에 일찍부터 잠이 듭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아픔도 덜 하니 승♥이는 “선생님~ 저 아픔을 이겨내고 진정한 남자가 되었어요!!!” 라고 농담도 합니다.
아픔을 잘 참고 어살부리지 않고 의젓하게 수술을 마친 승♥이에게 고맙고 ...
선생님이 맛있는 것 사 주기로 한 약속 꼭 지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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