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뭐도 다시 한번만....
페이지 정보
본문
아침일찍부터 ♡혁이의 담임교사 에게 전화가 걸려 옵니다.
아동이 수업시간에 소리지르고 울고 방해를 하여 귀원조치 하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바로 달려가 상황을 보니 데리고 올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데리고 가려는데
안간다고 심하게 때를 써서 애먹기도 했습니다.
귀원 후 아이와 이야기하고 또 바라보면 안쓰러운 마음이듭니다.
강해져서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쳐야지 하면서도 또 약해지는 마음..
미워도 다시한번 아이를 안아봅니다.
♡혁이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보며 많은 기도와 사랑 부탁합니다...
- 이전글D-1 드디어 공연이다~ 18.12.14
- 다음글손에 손잡고♬ 18.1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