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살은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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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치부 아동들이 여느 때와 다름없이 송년의 밤 율동 연습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기분이 좋아서 서로 웃으며 떠들고 뛰어다녀서 교사가
“애들아 연습 해야 되 모이자”라고 말을 하였는데 듣지 않자
사진촬영을 도와주려고 옆에 있던 초등학생 3학년 김00아동이 “애들아 선생님 나이도 어리신데 주름살 생겼으면 좋겠어? 선생님 결혼도 안하셨단 말이야. 그러니깐 말 듣자”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유치부 아이들은 모두 김00아동을 주목하였고 교사는 아동의 말이 너무 재미있어서 웃음을 힘들게? 참았던 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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