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버린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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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시간이 다 되어 양치지도를 하였습니다. 1학년 김신0가 보육교사에게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칫솔이 늙었는데 바꿔주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신0의 말을 듣고 보육교사는 웃음이 났습니다. 김신0에게 “칫솔이 늙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낡았다고 말하는 거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에 미소 짓는 밤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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