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 큰언니 김00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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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교사가 곤란한 상황이 생기거나 바빠 보이면 다른 아동들보다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우리 방 큰언니 김00 아동.
교사가 힘들어 하면 “샘~ 힘드니까 일 그만하세요.”라던가 “선생님, 제가 주물러드릴까요?”라며 힘내라고 이야기하고 되려 교사를 챙겨주기 바쁩니다.
오늘도 교회에서 체육대회가 열리자 우리 방 막내 00이와 옆 방 막내 00이를 자신이 챙겨주겠다며 데리고 다닙니다. 교사들이 신경 쓰지 않게 어디를 가려고 하던지 따라 가주고, 모래놀이를 하면 같이 옆에 앉아 놀아주며 두 동생들을 돌봐줍니다.
이러한 김00 아동이 내일이면 자립 체험을 하러 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자립 체험은 곧 자립으로 이어지겠지요.
처음으로 원을 나가 혼자 살게 되어서 낯설기도 하고 설레겠지?
우리 00이 선생님이 믿으니까 어디를 가든지 잘할 수 있을 거야.
파이팅하자~ 선생님이 언제나 사랑해~ 00아~
p.s 우리 요리 초대는 선생님 근무 날에 안 해줘도 돼~
- 이전글삭제된 게시글입니다. 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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