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불을 받으니 좋아요!
페이지 정보
본문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시원하게 잘 수 있도록 우리를 덮어줬던 얇고 통풍이 잘되던 여름이불은 이제 잘 세탁하여 이불창고에 올려두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수 있도록 포근한 이불을 생활관 아동들한테 지급하였습니다.
새 이불을 받고 폭신한 촉감이 너무 좋다며 평소 같으면 잠을 자지 않고 더 놀고 싶다던 아동들이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전부
이불을 펴고는 그 위에 누워 빨리 잘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올 겨울, 아동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 잘 커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전글바람꽃 방별여행 2탄 18.10.26
- 다음글꿈을 찾아주는 이유.. 18.10.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