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드리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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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동 몇 명이 매주 토요일 뷰티풀 드리머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합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방에서는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잘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요양원으로 공연을 가야하는데 요양원으로 인솔 교사가 없어서 아이들을 인솔하고 공연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잘하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와 앙코르까지 받아 정해진 곡보다 한곡 더 불렀습니다.
우리 아동들이 지켜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모습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앙코르 곡도 몇 곡 준비해야 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받고만 자랐던 우리 아이들 이제 어르신들에게 재능을 기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실력이 몇 배로 늘어나 아름다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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