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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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아버지, 어머니집에서 명절기간동안 외박을 하러 생활관 아동들
하나, 둘씩 즐거운 마음으로 해피홈 문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그와 반대로 아버지,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아 아무 곳에도 갈 수 없는 아동들이 있습니다.
항상 아버지, 어머니집으로 외출, 외박을 가는 아동들을 부러워 하며 바라만 보는 아동들...
미리별방은 그런 아동들을 데리고 추석 당일 외출을 하여 아동들이 하루동안 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들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담당 선생님의 집에도 가보고 영화도 보고, 갖고 싶은 장난감도 사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비록 아버지, 어머니가 해주는 사랑에 비해 많이 적다는 것을 알지만 다른 날과는 다르게 아동들이 많이 행복해 하고 즐거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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