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방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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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상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1학년 김신0가 이불 정리하는 것이 귀찮았는지 같은 학년인 허윤0ㅇ게 자신의 이불을 정리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이불을 개주지 않으면 때린다고 허윤0에게 말하였습니다. 허윤0는 김신0에게 맞는 것이 싫어서 결국 김신0의 이불도 개주었습니다.
김신0와 허윤0는 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아침식사 시간에 많이 늦게 되었습니다.
김신0와 허윤0를 불렀습니다. 김신0에게 허윤0에게 이불을 개달라고 하면서 때리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훈육하였습니다. 허윤0에게는 김신0에게 하기 싫다고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훈육했습니다. 허윤0는 억울해 하면서 "김신0가 이불을 안 개주면 때린다고 했다고요"라고 울면서 하소연합니다. 그리고 혼나는 것에 대해 억울해 합니다.
허윤0에게 "윤0야 친구가 때린다고 협박한다고 무서워서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은 잘못한 거야. 하기 싫은 건 윤0가 친구에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 이번에는 그 용기를 발휘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혼이 난거야 알았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자 허윤0는 "알겠어요 선생님 앞으로는 그렇게 할께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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