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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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야채실에 포도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아동들에게 씻어주고 챙겨 주어도 남아있던 포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다가... 포도를 씻어 즙을 짜 주었습니다.
씨를 걸러 포도 알맹이도 넣은 포도주스~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맛보며 맛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환하게 웃는 아동들의 표정에서 만들어주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도 그 때의 주스가 맛있었다며 또 먹고 싶다고 얘기하기에
기회가 되면 다시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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