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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후원자님께서 세가지 맛으로 치킨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완 아동이 치킨도 먹고 싶고 떡볶이도 먹고 싶다고 합니다.
오늘 떡볶이를 함께 만들어 먹기로 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박정아 팀장님이 주신 재료와 김수미 선생님이 주신 야채와
보육사가  준비한 비법소스로 아동들과 함께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떡은 냉동실에서 꺼내 물에 담가두고 
      파 송송,
                양파도 송송, 
                                  어묵은 듬성듬성,
                                                        비법소스에 마늘을 넣어 육수를 먼저 만들고,
 
간을 본 뒤에  모든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끊여 세가지맛 치킨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보살펴주시고 생각해 주시고 후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