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면서 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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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동이 밖에서 싸우고 왔습니다. 싸운 이유를 물으니 상대방 친구가 욕을 해서 싸웠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던 욕도 그 순간에는 참기 힘들었나 봅니다.
다음 부터는 싸우지 말라는 경고를 하고 끝내려 했지만 상대방 친구 어머니는 그렇지 않았나봐요.
학교에서 보자고 연락이 와서 아동과 같이 학교를 찾아갔죠.
처음에는 어머니께서 흥분상태여서 대화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오해를 풀고나서 부터는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큰 무리없이 잘 마무리 해서 다행입니다.
어린나이에 싸울 수도 있지만 한순간 욱해서 싸우는 아동의 성격은 고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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