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 아이스크림 만드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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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에서 구몬학습을 바꾸고 수업을 받는 아이들에게 철판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통을 주었다. 우리방에 김0영, 강0영, 김0원은 신나서 빨리 만들고 싶어서 계속 교사에게 와서 언제 만들수있냐고 물어본다. 교사는 자주와서 물어보길래 그럼 구몬에서 내준 숙제를 다하면 허락을 해주겠다고 했다. 사실은 숙제 분량은 일주일분이라서 하루에 하나씩 하는것인데 이녀석들은 하루만에 컴퓨터도 안아고 저녁을 먹고 샤워후 다풀어버린것이다. 교사는 어이없는 웃음으로 평소에 이렇게 공부를 하면 일등도 하겠다고 교사가 이야기를 하자. 김0영이 어찌했던간에 다했으니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하면서 각자 철판 아이스크림통을 꺼내서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면서 혼자만 먹는게 아니라 동생들도 챙겨 주는 모습 또한 이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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