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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강 래프팅 가는 날입니다.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안면도 해양캠프에 가서 신나게 놀다온 우리아이들이 개학을 며칠 남겨두고 마지막 동강 래픝팅을 갑니다.

아동들은 재미있을 것이라고 들떠 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 하고 해피홈 대강당에서 주위사항을 듣고, 봉사자들을 만나서 버스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출발하는 시간부터 돌아오는 시간까지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귀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