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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쪽씩 꾸준히 공부한 한글.
여전히 쓰는 순서도 헷갈리고, 제대로 읽기보단 그림보고 맞출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선에 맞춰 써보려고 나날이 손에 힘을 주는 그 모습이 참 예쁘고 기특합니다.
오늘은 그 1단계 책이 끝난 날,
비타민 상장과 함께 힘차게 2단계에도 도전해봅니다.
우리 OO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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