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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월21일)은 해양캠프 프로그램이 있는 날입니다.

해피홈 아동과 쉐보레 징검다리 봉사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1박2일로 해양캠프가 진행됐지만 금년에는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저녁쯤 돌아올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에게 토요일 하루만 다녀올 것이라고 몇 번을 말해줘도 1박2일이 아니냐고 교사에게 묻곤 합니다.

더운 날 해양캠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마칠 수 있도록 우리 아동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