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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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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768회 작성일 18-06-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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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했던 OO와 나는 드디어 다시 조금씩 마음을 풀기 시작했다. 몇 번을 다가가서야

다시 나의 진심이 전해졌는지 그 일 때문에 삐진 것이 아니라고 하던 아이가 답답했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아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답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그 아이도

내 입장이 되어서 조금은 생각해주는 눈치였다.

 

그 이전으로 돌아가 다시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나의 말에 OO는 웃으면 "네"라고 대답했다.

OO 덕분에 웃으며 마무리를 할 수 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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