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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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방이 이번 주 금요일에 방별 캠프로 경주를 갑니다.
처음 KTX를 타고 여행을 가는 것이 설레고 기대되는지 교사에게 “선생님 저희 KTX 언제 타요?” “진짜 타는 거에요?”라고 계속 물어봅니다.
아이들에게 프로그램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 때에도 모두 반짝이는 눈으로 교사를 쳐다보며 설레는 표정을 짓습니다.
“선생님 저희 언제 가요?” “저희 물놀이 가요?” “빨리 가고 싶어요. 이번에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너무 기대 되요.”라는 말들을 2주 동안 할 정도입니다.
아이들이 기대하는 만큼 경주에서 박물관을 견학하여 역사도 배우고.. 물놀이도 하고.. 유익한 시간 보내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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