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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별 여행 프로그램으로 경주 역사, 문화탐방을 갔다온지도 벌써 4일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미리별방 아동들은 경주에서 보고 배우며 체험했던 추억과 맛있었던 식사와 간식들을 생각하며 그때에 추억들을 회상하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프로그램을 계획, 진행을 하며 피곤했던 것들이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이번 주에는 찬누리방이 방별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주에 방별 여행을 간다며 자랑을 하는 찬누리방 아동들을 보고는

미리별방 아동들이 부러워하며 은근 질투를 하기도 합니다.

정작 지난 주에는 방별 여행을 간다며 찬누리방 아동들에게 자랑을 했으면서...

그래도 마지막에는 가서 재미있게 잘 놀다 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는 해피홈은 가족이란 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