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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하고 TV에서 방영하는 베이블레이드라는 팽이로 시합하는 만화가 있다. 그래서 팽이하소 시합용 판을 사서 서로 시합을 하고 논다. 교사인 나도 몇개를 구입을 해서 아이들하고 종종 시합을 하고 했다. 결국은 교사가 최강 자리에 있었는데 대회를 열어 교사가 가지고 있는 최강팽이를 우승상품으로 주기로 했다. 아이들은 좋아했고 TV에서 하는 것 처럼 토너먼트 방식으로 해서 시합을 했다.그런데 다들 김0영하고 안할력 한다. 이유는 김0영이가 가지고 있는 팽이가 너무쎄다고 첫시합에서 떨어지기 싫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교사는 그래도 할수없다고 복불복이다. 결국은 김0영이가 우승을 하고 팽이를 선물로 받았다. 물론 2등,3등,4등 까지도 선물응 받았다. 아이들은 좋아했다. 종종 이런 시합을 열었으면 하는 아이들의 바램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