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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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시간이 빨리 간다고 말합니다.
어느덧 5월이 다 지나갔다고 말도 하고요.
어제 저녁에 방학에 무엇을 했으면 좋겠는지 아동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한 아동이 말하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해서 내심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재차 물어봤습니다.
“그래도 방학동안에 가보고 싶은 곳 없어? 하고 싶은 것도 없어? 잘 생각해봐?”
“집이 제일 좋아요. 아무곳도 가기 싫고, 하기도 싫어요.” 라고 다시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다고 하면 제일 먼저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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