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의 금붕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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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행사로 용인에 있는 코코몽에코랜드에 다녀 왔습니다.
지★는 놀이기구와 놀이터에는 관심이 없고 물고기 잡기에만 집중을 합니다.
1시간 정도 지나고 교사를 발견한 지★는 "선생님!!! 저 물고기 진짜 키우고 싶은데 키워도 되요?"
라고 묻습니다. 교사가 고민을 하자 "선생님~~~제발요!!!! 소원이예여~~~"
"지★가 물도 갈아주고, 밥도 주고 해야 잘 자라는데 할수 있겠어?" 라고 물으니 "네!!! 진짜로 잘해 줄꺼예요~"
그렇게 물고기 3마리를 원으로 가져왔습니다.
지★응 물도 매일매일 잘 갈아주고 , 밥도 주고 ,말도 걸어주고 합니다. 이제는 없어는 안될 존재가 되었어요~
학교에 다녀오면 제일 먼저 교사에게 인사를 나누 던 지★가 이제는 물고기에게 먼저 달려가 인사를 합니다.
조금은 서운하지만 그래도 물고기를 사랑으로 키우는 아이를 보며 또 한번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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