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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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을 하니 반갑게 맞아주는 한 아동이 있었습니다.
벌써 등교해야 하는 아동이 9시가 넘었는데도 집에 있어서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동은 밝게 웃으면서 오늘 체험학습이 있는 날입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어디로 가는데 라고 물어보자. 월미도에 있는 이민역사박물관에 다녀온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멋있게 옷을 갖춰 입고,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해피홈에 있는 모든 아동들이 이 아동처럼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였습니다.
6월 첫째 날 모두 씩씩하게 한 달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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