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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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평소 같았으면 학교 갈 준비를 하기 위해 정신없이 분주하게 움직일 시간이지만
오늘은 공휴일-현충일 임으로 학교에 갈 필요가 없어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도록 깨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라는 것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하는 청개구리 같은 우리 미리별방 아동들...
평소 같았으면 아무리 깨워도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간신히 깨워도 이불 안으로 다시 들어가 멍때리는 아동들인데
오늘은 무슨 일인지 아동들이 먼저 일어나 서로 장난을 치며 아침시간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학교에 가지 않고 생활관에 있을 미리별방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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