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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교사하고 아이들하고 팽이 전쟁에 한 참이다. 처음에는 교사가 잘 못하고 지기만 했는데 팽이를 구입하고 판을 구입해서 다시 아이들하고 팽이 전쟁을 했다. 하하하하 결국은 교사의 승리로 끝났다. 그 이후로 아이들은 교사에게 도전을 하면 하는말이 있다. " 이 팽이 하수들아!" 그러면 아이들은 이야기를 한다. " 선생님 팽이가 좋은 거잖아요." 사실 좋은 팽이는 아닌 것을 아이들은 알고 있다. 그냥 지기 싫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인 줄 알고 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해주기를 " 해피홈에 있어서 역대 남자선생님들이 있었지만, 선생님처럼 놀아주는 선생님이 없었어요." 라고 교사는 그말을 듣고 그저 아이들에 말에 고마웠다. 하지만 승부에 세계는 냉전하다는 것을  오늘도 교사에게 도전한 아이들의 팽이는 다 졌다는 것을 교사의 한마디" 팽이의 하수들아 언제든 도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