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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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방 둘째와 같이 저녁운동을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운동습관도 기르고 같이 대화도 나눌겸 시작한 이 운동은
다른 아동들에게는 때로 너무 미안한,, 그런 일이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왜 언니만 데려가냐며 질투하던 아이들이
날이 갈수록 더 이해해주고 때론 한두명 더 따라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이 참 예쁘고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이제 함께 운동을 나가는 마지막 날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금 더 서로에 대해 알게 된 것에 감사하며
내일부터는 아동이 자신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해주려합니다..!
화이팅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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