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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술학원 작품전시회를 다녀 왓습니다.

나ㅇ이는 미술학원을 몇년째 다니고 있어서 안정이 되어 있기에,

올해 2월부터 학원을 다니게 된 명ㅇ의  학원 생활이 무척이나 궁금 했습니다.

담당 선생님을 만나서 명ㅇ의 학원생활에 대해서 묻자,매우 성실하며 이번에 전시회 준비를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으며, 집중력이 좋다면서 칭찬을 하셨습니다.

재능적인 부분에 대해서 묻자,아직 다듬어 가는 과정이긴 한데 색감이 있다면서 잘 배우면 가능성이 많다고 하엿습니다.

명ㅇ가 이렇게 성장을 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언제 피곤했냐는 듯 매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명ㅇ야 넌 반드시 잘 될꺼야

선생님은 명ㅇ가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