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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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만들기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시간을 맞았습니다.
한참후 돌아온 아이들 손에는 노란 종이컵 전화기와 아이클레이로 만든 작품들이 들려있었습니다.
"우와~ 예O 멋진거 만들었네? 어떻게 만들었어?"하고 물으니
예O가 차근차근 순서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점심으로 주문해둔 자장면이 올 때까지 방문을 사이에 두고
예O와 하하호호 즐거운 종이컵 통화를 했습니다.
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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