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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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0는 용돈으로 솜사탕이 먹고 싶다고 하여 마트에서 솜사탕을 사먹었습니다.
“선생님 솜사탕이 달콤해요.”라고 말을 하여 교사는 “설탕이 들어가서 솜사탕이 단거야.”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럼 솜사탕은 “구름이랑 사탕으로 만든 거에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황0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의 눈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면서 참 기발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말도 참 잘하고 똑 부러지는 7살 황0가 지금처럼 씩씩하게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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