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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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가 평소에 짝사랑하던 혜☆이 누나에게 고백하기로 한 날!
아침부터 어떻게 고백하지? 안 받아 주면 어떻하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귀가를 한 지☆의 얼굴에는 환한미소가 띄여집니다.
선생님! 저 혜☆이 누나가 고백 받아줬어요^^ 라고 말하며 좋아서 어쩔수없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하루종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기분이 좋은 지☆가 자라면서도 늘 즐거운 마음으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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