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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사용을 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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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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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2,048회 작성일 18-03-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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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방에 혜0이와 은0이 그리고 예0이와 함께 용돈을 사용하러 나가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나갈지 생각해 보며 해피홈근처에 있는 다이소에 가기로 했습니다.

출발시간을 정하고 외출준비를 하며 용돈을 얼마나 가져갈지 가서 무엇을 살지

고민하는 표정이 무척이나 즐거워 보입니다.^^

막내 예0이는 언니와 교사의 손을 꼭 잡고 신나는 표정으로 걸어갑니다.

다이소에 도착하여 1층부터 3층까지 층마다 구경을하며 혜0이와 은0이는 자신들에게 필요한 물건이

무엇이 있나 꼼꼼하게 살피다가 혜0이가 "선생님 저는 천원으로는 면봉 하나사고 나머지 천원으로는 아이스크림 살래요."

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는 "아이스크림사서 선생님이랑 은0언니 한 입씩 줄래요~ 예0는 기침해서 못 주고."하며 활짝 웃습니다.

예0는 층마다 구경을 하며 어디서 물건을 하나씩 가져와 사가겠다고 이야기하고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던지 시간가는 줄 몰라 합니다.

다이소에서 한 참 구경을 한 후 교사가 이제 계산을 하러 가자고 하니 아이들 손에 저마다 고른 물건들이 가득 합니다.

아이들 각자 계산을 하며 예0도 자신의 용돈을 꺼내 계산해 보려 합니다.

구입한 물건들을 들고 해피홈으로 돌아와 서로 산 것을 살펴보기도 하고 언니들에게 자랑하기도 합니다.

잠깐 이였던 외출 이였지만 아이들에게는 하루를 보내며 즐거운 마음을 가져볼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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