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해진 명ㅇ
페이지 정보
본문
얼마 전 미술학원에서 돌아와서는 배가 고프다면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교사에게 아동이 그동안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그린 그림을 보여 주었습니다.
토마토 그림도 보여주고,앵무새 그림고 보여주면서 나중에는 미술학원 선생님이 그린 그림을 보여 주면서
극사실주의 그림이 어럽다면서 영어로 말을 하여서 교사가 깜짝 놀래서
"명ㅇ아 다시 한번 말해 볼래?"
"너 너무 멋져 보인다"
하고 말하자,쑥스러운지 말을 얼버무렸습니다.
명ㅇ가 미술학원에 열심히 다니면서 자신의 꿈에 한발한발 다가가는 모습을 보니
교사로서 너무 흐뭇하고 보람있는 날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