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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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미리별방 맏형인 윤ㅇ이가 '선생님 잠시 밖에 나갔다와도되요?' 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어디다녀오려고?'라고 묻자 '편의점에 다녀오게요.'라고 이야기하여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잠시뒤 '선생님 이거 드세요.'라고 이야기하며 커피를 꺼내어 교사에게 줍니다.
갑자기 왠커피일까 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따뜻한 우리 윤ㅇ이는..
'선생님 오늘 많이 힘들어보이세요. 힘내세요' 라고 이야기합니다.
고맙다고 인사하며 받은 커피에 대한 보답으로 소정의 선물을 준비해보려합니다.^^
고마워 윤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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