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해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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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해솔방
이사하는 첫날 준0이와 태0이는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이사짐을 챙겨와서 정리까지 하였습니다. 기특하게도 동생들 짐까지 정리하는 걸 도와 주었습니다.
어린이 집에서 하원한 3명의 동생들이 다 모이자 5명의 친구들이 특별한 첫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윤0 이는 아동이 원하는 걸 들어 줄때까지 무한반복 자기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신0이는 태0이는 태0이는 숙소에서 숨바꼭지를 한다고 온 방을 누비로 다닙니다. 놀이터에서 놀고 오도록 하자 밖에 나가자 마자 금방 들어오더니 " 선생님 너무 추워요~"라고 말하며 들어옵니다. 또 다른 놀이로 시끌시끌합니다.
준0는 tv시청과 컴퓨터 사용으로 동생들과 어울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섯명의 친구들이 아직은 장담 할수 없지만 좋은 장점을 발견하고 밝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 자라라는 뜻에 해솔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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