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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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을방 가ㅇ가 크리스마스날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크리스마스 전날부터 들떠 있었습니다.
25일 되자 아침부터 한껏 꾸미고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갔습니다.
몇시간이 자나자 외출에서 돌아와서는 남자친구와 목살스테이크를 먹었다면서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보고는 수노을방 동생들이" 배신자 우리를 버리고 혼자만 맛있는 것 먹고 왔네"라고 가ㅇ에게 말하자,
막내 서ㅇ도 "가희언니 배신자"라며 말하여서 한바탕 웃음꽃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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