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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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요일날 서ㅇ이와 예ㅇ가 독서실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잠시 교사가 독서실에 들어가서 보자,
예ㅇ가 교사를 보더니 안기면서 "선생님 좋아요"하고 말하자,
"우리 선생님이야 저리가" 하며 서ㅇ이가 예ㅇ을 확 밀엇습니다.
서ㅇ이에게 친구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주자,
"우리 선생님인데 예ㅇ가 좋아한다고 하잖아요" 말하면서 울었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예 ㅇ와 서ㅇ이를 교사가 안아주며 달래 주자, 잠시 후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그치며 다시
사이 좋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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