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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양평에 있는 수미마을로 테마여행을 떠났다~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출발하여 2시간 정도 걸려 드디어 도착했다~

아이들은 차에서 내리자 마자 뛰어 노느라 정신없다.

첫번째 체험으로 찐빵 만들기를 하였는데 가지각색 모양으로 왕찐빵,곰돌이찐빵.아기찐방 만들어진 찐빵의 맛은 정말 꿀맛이였다.

두번째 체험으로는 달고나 만들기 체험!! 평소 좋아하는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 모양도 찍어 뽑기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

지○는 두번이나 다 태워서 주○이가 도와주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세번째 체험으로 트렉터를 타고 물위를 걸어 산길을 올라 가는 체험을 하는데 아이들은 무척 신이나 왁자지껄 했지만

함께한 교사들은 속이 울렁울렁 해서 잠깐을 고통을 맛보는 시간이였다.

점심식사로 직접만든 피자와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다. 당연히 직접만든 것이라 최고의 맛이였다.

식사 후 아이들은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뛰어 놀기도 하고, 강이지랑 놀기도 하고 염소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펜션에 도착해 고기를 구워 먹고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아이들과의 9번째 테마여행이지만 언제나 여행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