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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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끼리 조를 구성하여 리더를 정하고, 멤버를 정하여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정하여 다녀왔다. 각자마자
제각각 후기를 들어보니 즐거웠다고 한다.
어떤 조는 OO 덕분에 너무 많이 웃어서 내년에도 그 멤버
그대로 가고 싶다고 한다. 내가 봐도 OO와 OO가 만나면
웃음 에너지가 배가 된다.
계획했던 것과 달라 시행착오도 겪었겠지만, 그 과정 또한
즐거웠나보다. 작년과 달리 자신들에게 미션이 주어지지 않아
이번에는 정말 편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고 한다.
내년에도 또 가고싶다는 아이들을 보니, 자신들이 뭔가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과정은 힘들지만 기억에 남을 수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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