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를 생각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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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0이가 학교에 다녀와서 “선생님 저 용돈 은0이 누나에게 줄래요.”하고 이야기 합니다.
은0이는 주영이의 누나인데 교사가 왜 누나에게 용돈을 주고 싶은지 묻자 누나에게 틴트를 사주고 싶다고 합니다.
마음이 예쁘다고 칭찬해 주니 주0이가 “누나도 저한테 핸드크림 사준다고 했어요.”하며 교사에게 조잘조잘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조금 후 누나에게 용돈을 조금 더 나눠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누나가 립밤을 잃어 버려 다시 사야 한다고 합니다.
교사가 주0이에게 “주0이는 립밤 있어? 겨울인데 발라 줘야지~”하자
주0이가 귀엽게 입술을 쭉~ 내밀며 “제 입술은 천하무적 이여서 괜찮아요.”합니다.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예쁜 주0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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