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성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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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누리방의 중3, 현*와 형*
2학기 말부터 정작 본인들 보다 어른들을 더 긴장(?) 시킨 고등학교 입성에 성공했다.
두 녀석 공부와는 담을 싼 녀석들이나
정신건강, 신체건강, 순수 청년 현*와 형*이다.
현*는 이번에 도화기계공고 폴리메카닉스과 군특성화(하사관이 될 수 있음)에 합격하였고
형*이는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 미용예술과에 합격하였다.
지나간 날을 후회하면 무엇하나 싶지만
고등학교 넣을 시 공부를 좀 할 것을 하는 아쉬움을 잠시 잠깐(?) 보여
"다시 돌아가도 공부 안해~~~"라는 교사의 말에
"네..ㅋㅋㅋ"
하고 쿨하게 인정하는 두 녀석이다.(ㅎㅎ)
어쨌든, 공부 잘하고 이기적인 사람보다
공부는 좀 못해도 성실하고 밝고 휴머니즘이 심하게 넘치는 너희들이 낫다고 선생님은 우길란다.
그러니 고등학교에 가서는 보다 전문적인 방향성을 가진 분야에 눈을 뜨고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시간이 되어가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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